119 구급대. /뉴시스

11일 낮 12시 28분쯤 강원 강릉시 강문동 강문솟대다리 인근 해변에서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 등은 이날 “해변에서 사람이 움직임 없이 누워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인양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이미 숨져 있던 상태였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