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낮 12시 49분쯤 강원 홍천군 서면 팔봉1교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레미콘이 하천으로 추락해 운전자 A(62)씨가 숨졌다. /연합뉴스

27일 낮 12시 49분쯤 강원 홍천군 서면 팔봉1교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레미콘이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2)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콘크리트를 타설 중이던 레미콘이 지반 침하로 전도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