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 29분쯤 전북 부안군 줄포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94.9㎞ 지점에서 차량 20여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t 트럭을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의식장애와 다리 부상 등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안에는 이날 오전 8시 40분을 기해 대설경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경찰은 눈길에 연쇄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9일 오후 3시 29분쯤 전북 부안군 줄포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94.9㎞ 지점에서 차량 20여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t 트럭을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의식장애와 다리 부상 등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안에는 이날 오전 8시 40분을 기해 대설경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경찰은 눈길에 연쇄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