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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서울중앙성원 앞에 무슬림들이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여 있다. 이날 한 달간의 금식기간인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명절 ‘이둘 피트르’ 예배에 참여하기 위해 약 1000명의 무슬림이 모였으나, 방역수칙에 따라 서울중앙성원에 400명만 입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