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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경북 영천시 대창면 사리리 폐전선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2시 47분쯤 발생한 이 화재는 하루 넘게 계속됐다. 창고와 숙소, 폐전선 6900t을 태워 1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