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소방서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30층에서 불이 난 모습. 검은 연기가 건물 위층까지 치솟았다. 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