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입력 2024.06.11. 00:50/용산소방서10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30층에서 불이 난 모습. 검은 연기가 건물 위층까지 치솟았다. 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많이 본 뉴스항문에 바둑알… '엽기 학폭' 피해자, 견디다 못해 결국 살인이재명 측 "녹음 파일 다 듣자" 대장동 재판에서 무슨 일이… [판읽기] "사우디 감독, 축구협회 조건 수락했는데…홍명보 이미 선임된 듯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