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아쿠아플라넷63′을 찾은 시민들이 마지막 인어공주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아쿠아리움인 아쿠아플라넷63은 이날까지 운영하고 문을 닫았다. 1985년 개장한 이후 39년 만이다. 그동안 9000만명이 이곳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내년 상반기 프랑스 파리의 미술관인 ‘퐁피두센터’ 분관이 들어선다.
입력 2024.07.0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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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아쿠아플라넷63′을 찾은 시민들이 마지막 인어공주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아쿠아리움인 아쿠아플라넷63은 이날까지 운영하고 문을 닫았다. 1985년 개장한 이후 39년 만이다. 그동안 9000만명이 이곳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내년 상반기 프랑스 파리의 미술관인 ‘퐁피두센터’ 분관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