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종 기자

7일 오전 충북 보은에서 열린 ‘속리산 말티재 힐링 알몸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출발선에서 달려 나가고 있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남성은 상의를 벗어야 하고, 여성은 반팔 티셔츠나 탱크톱을 입어야 한다. 이날 참가자는 600여 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