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서초구 잠수교가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인해 전면 통제돼 차량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뉴스1

서울시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의 양방향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통제 시작 1시간 10분 만이다.

서울시는 한강 수위 상승을 이유로 이날 오전 9시 50분부터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의 차량 통행을 통제했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37분부터 양방향 통행이 중단된 잠수교는 오전 11시 기준 통제가 풀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