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장호 前 한국영화감독협회장 별세

영화감독 변장호(83·사진)씨가 2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태양은 내 것이다’(1967)로 데뷔한 고인은 신성일과 문희가 주연한 ‘여자가 화장을 지울 때’(1970)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받았고 ‘망나니’(1974), ‘사랑 그리고 이별’(1983) 등으로 백상예술대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감독협회 회장,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을 지냈다. 2006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8일.


김태문 별세, 김범준 SK에코플랜트 부사장·김형준 샤프전자 한국지점 대표 부친상, 이범진 뉴데일리 편집국장 장인상=24일23시52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11시, (02)3410-3151

서동인 별세, 서누리 변호사·서초슬 부친상, 황혜경 YTN 정치부 기자 시부상=25일3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11시, 010-4892-9602

서순연 별세, 이상수 조선일보 CS안강센터 대표·이해옥·이은미 모친상=24일18시15분 경북 미루병원, 발인 26일7시, 010-9779-3668

안조만 별세, 이송자 남편상, 안현호 한국HPE 부장·안석호 TV조선 사회부장·안지영 캐나다 거주·안수경 캐나다 거주 부친상=25일10시 경남 양산부산대병원, 발인 27일10시, (055)372-4447

한순분 별세, 조형래·조영래 조선일보 CS서신림센터 대표·조성래·조영인 모친상=25일14시 경남 함양장례식장, 발인 27일12시, (055)964-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