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신수정(81) 서울대 명예교수가 23일 대한민국예술원 4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 신임 회장은 서울대 음대 학장을 지냈으며 옥관문화훈장 등을 수훈했다. 부회장은 연극 연출가 손진책(76) 극단 미추 대표가 맡는다. 두 사람의 임기는 다음 달 20일부터 2년이다.
입력 2023.11.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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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은 연출가 손진책씨
피아니스트 신수정(81) 서울대 명예교수가 23일 대한민국예술원 4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 신임 회장은 서울대 음대 학장을 지냈으며 옥관문화훈장 등을 수훈했다. 부회장은 연극 연출가 손진책(76) 극단 미추 대표가 맡는다. 두 사람의 임기는 다음 달 20일부터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