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악 연구자인 이보형 선생.

이보형 前 판소리학회장

국내 판소리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이보형(90) 전 판소리학회 회장이 13일 오후 별세했다. 이 전 회장은 1960년대부터 200여 편의 민속악 논문을 발표했고, 평생 국악 연구 개척에 힘썼다. 방일영국악상(2009), 일본 고이즈미민족음악대상(2012)을 받았다. 유족으로 아내 김병님씨, 아들 충휘·전휘씨.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은 15일 10시20분, (02)2258-5953


김병기 前 해군본부 인사기록과장 별세, 김대원 前 삼성전자 상무 부친상, 최대식 前 ICTK 전무·정유성 前 삼성SDS 대표 장인상=13일8시3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7시, (02)3410-3151

박희자 별세, 맹세연 아내상, 맹동조 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 부사장·맹현순·맹동린 모친상, 맹시연·맹찬호 데일리안 정책경제부 기자 조모상=12일21시5분 수원요양병원, 발인 15일8시, (031)640-9797

이창희 별세, 이기문 KBS 기자·이영주 아이스크림에듀 센터장·이기준 삼성SDS 프로 부친상, 김영아 국립기상과학원 연구관·김문희 위즈맵세븐 수석 시부상=13일3시35분 고대구로병원, 발인 15일6시30분, (070)7606-4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