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강요배(68·사진)씨가 ‘제21회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에 머물며 터전의 풍광을 그려오고 있는 작가다. 심사위원회는 “일관된 길을 걸어온 그는 최근 연륜이 더해지며 회화의 확장과 깊이를 더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고 평했다. 시상식은 11월 4일 대구미술관.
입력 2020.10.23. 03:00 | 수정 2020.10.22. 22:21
서양화가 강요배(68·사진)씨가 ‘제21회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에 머물며 터전의 풍광을 그려오고 있는 작가다. 심사위원회는 “일관된 길을 걸어온 그는 최근 연륜이 더해지며 회화의 확장과 깊이를 더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고 평했다. 시상식은 11월 4일 대구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