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언론문화재단은 제39회 정진기언론문화상 과학기술연구 부문 대상 수상자로 LG화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생분해성 단일 신소재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은 전기차용 자유장착형 첨단 운전 시스템(SbW)을 개발한 만도가 받는다. 경제·경영도서 부문 대상에는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의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