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통일문화연구원(이사장 라종억)이 주최하는 ‘통일과 나눔 아카데미’ 17기 입학식이 26일 서울 중구 TV조선 1층 라온홀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4년 발족한 통일나눔아카데미는 지난 16기까지 모두 졸업생 600여 명을 배출했다.
앞줄 왼쪽부터 조명숙 여명학교 교장, 태영호 국민의힘 국회의원, 홍준호 조선일보 대표이사 발행인,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이석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김성한 DGB생명보험 대표이사, 조형준 통일문화포럼 회장. 뒷줄 왼쪽부터 신봉섭 전 주선양 대한민국 총영사, 조봉현 IBK 기업은행 부행장, 입학생 안강권·김서하, 정지윤 통일문화연구원 연구실장(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주임교수), 이현희 북한학 박사, 오정환 대한병원협회 회원협력국장.
통일나눔아카데미는 탈북민과 다문화 등 소외된 디아스포라를 위한 정체성 교육과 통일·금융·경제·사회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