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언론인회는 제23대 회장에 장석영(80)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이다. 장 신임 회장은 서울신문 논설위원과 한국체대 초빙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 한국문학신문 대표로 일하며 시인 겸 수필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