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정씨, 손영준 국민대 사회과학대 미디어광고학부 교수.

관훈클럽정신영기금은 제1회 정신영 저널리즘 학술상 수상자로 고문정씨와 손영준 국민대 사회과학대 미디어광고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씨는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박사 학위 논문 ‘가치 있고 경쟁력 있는 저널리즘을 구현하기 위한 조건의 탐색’으로, 손 교수는 저서인 ‘언론 자유와 정치철학’으로 수상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기금 설립 47주년 기념식을 겸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