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이상열 전 MBC 보도본부장)는 제21회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수상자로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최고대상·산업발전 부문), 김광일 조선일보 논설위원(언론), 김재은 인코칭 대표이사(혁신경영), 김효 드라마글로벌 대표이사(비즈니스혁신),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이사(경제), 박준희 관악구 청장(청년정책),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산림산업), 이승로 성북구 청장(현장행정), 이완섭 서산시장(관광도시), 전용복 미드웨스트 대학 예술대학장(예술발전), 진성 가수(대중예술), 천경준 씨젠회장(스마트폰발전), 최대호 안양시장(혁신도시개발), 최수군 두양그룹회장(산업교육) 등 14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특별공로대상 수상자엔 강은숙 글로벌축복교회 목사(선교봉사), 박정미 그녀의정원여성의원 대표원장(저출산해소), 이윤아 SBS아나운서(공정언론)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27일 오전 11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