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시 47분쯤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수상 안전요원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뭍으로 끌어올린 뒤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와 함께 해수욕장을 찾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0일 오후 1시 47분쯤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수상 안전요원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뭍으로 끌어올린 뒤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와 함께 해수욕장을 찾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