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9시 49분쯤 경북 고령군 성산면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방향 고속도로에서 돼지를 싣고 가던 4.5t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화물차에 실려있던 돼지 80마리 중 30마리가 도로로 쏟아졌다.
경찰이 돼지를 다른 화물차로 옮겨 싣기 위해 1개 차로의 차량 통행을 제한하면서 1시간 가량 정체가 발생하기도 했다.
1일 오전 9시 49분쯤 경북 고령군 성산면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방향 고속도로에서 돼지를 싣고 가던 4.5t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화물차에 실려있던 돼지 80마리 중 30마리가 도로로 쏟아졌다.
경찰이 돼지를 다른 화물차로 옮겨 싣기 위해 1개 차로의 차량 통행을 제한하면서 1시간 가량 정체가 발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