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세금 내 공무원들 소고기 먹여주는 꼴(pss6**** 12월 10일 네이버)

[매월 세금으로 400만원씩 밥값으로 쓴 서울시 한 과장] 기사: 서울시 과장(4급) Y씨가 올해 1~10월 총 257차례에 걸쳐 업무추진비로 식당에서 약 4000만원을 결제한 것으로 나타나. 매달 약 400만원을 식사비로 쓴 것. 그는 1인분 4만원 정도 하는 고급 한우 식당 2곳도 저녁에 자주 가서 모두 776만원어치를 썼다고. 이 밖에 서울시 간부 중 같은 기간 업무추진비로 밥값을 월평균 100만원 이상 결제한 사람은 모두 71명.

▲궁지에 몰린 쥐들은 서로 물고 뜯는다고 하던데(이수용 12월 10일 조선닷컴)

[손혜원 저격한 조국수호대장 “문 대통령을 XXXX라 하는 분”] 기사: “(손혜원 전 의원은) 평소 문재인 대통령에게 공공연하게 ‘××××’(장애인 비하 욕설)라고 하시는 분.” ‘조국 수호’ 집회를 주도했던 친문 인사가 유튜브 커뮤니티에 손혜원 전 의원과 온라인 언쟁을 벌이던 가운데 쓴 글. 그는 “제가 거짓말을 한다고 변명하실 거면 고소하십시오”라고 글을 맺었음.

▲이런 사람들이 출세하는 시대(오영환 12월 10일 조선닷컴)

[변창흠의 영끌 투자… 카드사에서 60% 대출받아 13억 시세차익] 기사: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006년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카드사에서 집값의 60% 가까이를 대출받은 것으로 나타나. 당시 변 후보자는 정부의 규제로 은행 등에서 대출을 충분히 받을 수 없게 되자, 2금융권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할 말 없으면 친일 프레임…(최원형 12월 7일 조선닷컴)

[장경태 “추미애 퇴진 주장은 친일하자는 꼴”] 기사: 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것은 “독립운동 시끄럽다고 친일하자는 꼴”이라고 함. 그는 페이스북에서 “독립운동이 시끄럽다고 친일할 순 없는 일”이라며 “개혁은 시끄럽다. 조용한 개혁은 변화가 없고 옳은 길은 본래 소란스럽다”고도 함.

▲꼴뚜기가 어물전 망신시키는 거(이희숙 12월 9일 조선닷컴)

[격분한 정의당 “김남국, 30대 女대변인에 전화해 9분간 협박·갑질”] 기사: 김남국 민주당 의원이 정의당의 브리핑 내용에 항의하며 30대 여성 원외 대변인에게 전화를 걸어 ‘정의당이 하는 것은 돕지 않겠다’는 발언을 했다고 정의당이 밝힘. 정의당은 “집권 여당 국회의원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명백한 갑질이자 협박”이라고 사과와 징계를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