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0일 서울 광화문 캠프 사무실에서 지난해 9월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 유가족들과 만나 대화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윤 전 총장은 “국민이 위기에 처했을 때 역할을 못한 문재인 정부는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입력 2021.07.12. 03:00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0일 서울 광화문 캠프 사무실에서 지난해 9월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 유가족들과 만나 대화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윤 전 총장은 “국민이 위기에 처했을 때 역할을 못한 문재인 정부는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