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4일 새벽 전날 선포한 비상계엄을 해제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군은 “12월 4일 04시 22분 부로, 투입된 병력이 원 소속 부대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까지 북한의 특이 동향은 없으며, 대북 경계 태세에는 이상이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