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2시 15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당선이 유력된다고 KBS가 보도한 가운데, 20여분 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자택에서 나와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로 향했다.
파란색 넥타이에 검은색 코트를 입은 이 후보는 이날 오전 2시 36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자택에서 나와, 미리 준비된 흰색 승합차에 올랐다. 이 후보는 자리에 앉기 전, 지지자들을 향해 손인사를 했다. 별다른 입장 표명은 없었다.
10일 오전 2시 15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당선이 유력된다고 KBS가 보도한 가운데, 20여분 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자택에서 나와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로 향했다.
파란색 넥타이에 검은색 코트를 입은 이 후보는 이날 오전 2시 36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자택에서 나와, 미리 준비된 흰색 승합차에 올랐다. 이 후보는 자리에 앉기 전, 지지자들을 향해 손인사를 했다. 별다른 입장 표명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