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과 관련해 “한국 정치의 참 안타깝고 비극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추도 메시지와 관련해 “권양숙 여사를 위로하는 말씀을 담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