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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1일 국회에서 번 뷰캐넌 의원이 이끄는 미국 하원의원 방한단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 의장은 “한미동맹은 정말 피로 맺은 혈맹”이라며 의회 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한미의원연맹 결성을 제안했다. 미 하원 방한단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언급하며 “환상적이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