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김 신임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저출생, 고령화로 활력이 떨어지고, 급격한 산업 전환으로 일자리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노동 개혁이 절실하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의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2024.08.3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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