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서울연극제 시상식이 15일 낮 12시 서울 문예회관 대극장에
서 열렸다.

극단 뿌리의 '남에서 온 손님'이 작품 연출 연기 신인연기, 4개 부
문을 차지했다.

▲연출상=김도훈(극단 뿌리 '남에서 온 손님)
▲희곡상=조광화(극단 환퍼포먼스 '남자충동')
▲연기상(4명)=정동환('남에서 온 손님')정진각('남자충동')
최민식(극단 유 '택시드리벌')
정애리(극단 로얄시어터 '욕망이라는 이름의 마차')
▲신인연기상(2명)=이유정('남자충동')강지은('남에서 온 손님')
▲무대예술상=손호성('남자충동') ▲특수부문상=정병준(열린무대 동수 '아들과 함께 걷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