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영록과 탤런트 이미영 사이에 태어난 딸 전보람(22)이 연기자로 데뷔한다고 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 법‘에서는 현재 재혼한 이미영의 집 공개와 함께 살고 있는 전 남편 전영록과의 사이에서 낳은 두 딸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두 딸들은 단아한 외모에 한복을 곱게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특히 큰 딸 전보람이 연예인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보람은 지난해 12월 힙합 가수 키리의 'Feeling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또 SBS '잘먹고 잘 사는 법'에 이미영과 동반 출연하면서 관심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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