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태환은 장난꾸러기다. 그는 평상시 내성적인 성격의김경욱에게 항상 장난을 치며 괴롭힌다고 한다.

'초코보이'의 멤버 김태환이 배우 허이재가 자신의 이상형이라며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끈다.

김태환은 최근 조선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혹시 여자 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아직은 여자 친구는 없다"며 "그러나 허이재 같은 스타일의 여자와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태환은 "사실 우리 같은 개그맨들은 생활이 너무 불규칙 하다보니까 이를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니 않다"며 "그래서 이해심이 많은 여자 분을 찾다 보니까 아직 솔로로 지내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경욱 역시 "아직 여자 친구가 없다. 여자 친구를 만들고 싶어도 진짜 뜻대로 되질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나 같은 경우는 개그에 대한 많은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과 교제하고 싶다"며 "여자친구와 함께 깜짝 놀랄 만한 새로운 이벤트거리를 만들어 가고 싶다. 최강희씨 같은 스타일이 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4편에선 '초코보이' 포토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