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혜진 기자] f(x)의 멤버 설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정규앨범 ‘피노키오’로 컴백하는 f(x)는 9일 크리스탈, 엠버에 이어 세 번째로 설리의 티저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f(x)는 지난 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렬한 색감 대비를 콘셉트로 새롭게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설리의 티저 이미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표정이 압권이다.

SBS ‘인기가요’ MC로도 맹활약 중인 설리는 톡톡 튀는 상큼함과 함께 매끄러운 진행으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만큼, 새로운 무대를 통해 보여줄 변신에 더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f(x)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는 20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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