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가수 아이유가 18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데뷔 1004일을 기념해 팬미팅을 열었다.

아이유는 팬미팅에 1000명의 팬들을 초대해 미니콘서트를 선보이고, 팬들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날 팬미팅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아이유가 노래 '좋은날'을 열창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