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또래 CF 감독과 1년 째 열애 중이다. 스포츠조선 DB

아역 배우 출신 김민정(29)이 목하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크다.

김민정의 연인은 또래 CF 감독으로 화려한 영상미와 참신한 아이디어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유망주다. 건장한 체격에 훈훈한 외모를 지녔으며, 무엇보다 김민정에 대한 마음 씀씀이와 헌신적인 배려가 남다르다고 연예계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연예 활동을 해 온 김민정은 프로 의식이 남다르다. 남자 친구도 그 분야에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 일적인 이야기를 하는 데 있어 잘 통한다"며 "서로 조언을 해주며 지내다가 1년 전에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최근 김민정과 사귄 지 1주년을 기념해 조촐한 이벤트를 마련할 정도로 다정다감한 면모도 가지고 있다.

한편 김민정은 지난해 봄 광고 촬영 중에 지금의 남자 친구를 만나게 됐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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