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운세 사이트 '운세의 신'(www.unsin.co.kr, 이하 운신)이 떴다. 정확도와 신뢰감은 물론 재미까지 다 잡았다.
지난달 오픈한 '운신'은 기존 온라인운세 서비스와는 차별화되는 콘텐츠와 디자인, 이벤트 등으로 차원이 다른 만족감을 제공한다. 온라인상에서 입소문도 뜨겁다. 운세사이트 순위(랭키닷컴 기준)에 15위로 첫 진입한 지 2주 만에 9위에 뛰어올라 인기를 입증했다.

▶믿을 수 있다

운세사이트 최대의 미덕은 정확도와 신뢰감이다. '운신'은 사주(四柱) 즉, 사람이 태어난 년, 월, 일, 시의 간지(干支) 팔자를 통해 운명의 이치를 알아내는 사주명리학에 기초하여 국내 최고의 사주 전문가 7명이 작성한 논리적이고 날카로운 분석과 방대한 DB가 강점이다. 정확한 띠별 운세는 매일 국내 최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스포츠조선에 제공돼 오프라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달 28~29일(한국시각) 이틀간 런던올림픽 남자수영 400m에서 실격-번복-은메달의 롤러코스터를 탄 박태환(1989년 9월 27일생)의 경우도 28일 운세를 보면 "기다리다보면 시작이 좋지 않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겠으나, (중략) 시간이 갈수록 좋아지는 일진"이라고 소개돼 당일 운세가 상당히 근접했음을 알 수 있다.

▶재미가 있다.

나와 배우 김수현과의 애정운은 어떨까? 마음속으로만 궁금해하던 스타들과의 궁합을 업계 최초로 제공한다.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스타들의 방대한 DB(약 3000건)를 바탕으로 원하는 스타와 궁합을 보고 그 어울림 지수를 점수로 환산해 보여준다. '금전 궁합' 역시 '운신'에서만 맛볼 수 있는 서비스다.

궁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경제적 미래'를 정교하게 분석해 제시한다. 특히 직업별 연봉정보의 각종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같은 직업군과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하며 기존 부부들도 배우자와의 금전궁합을 통해 정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운신'은 명품사주와 토정비결, 궁합-연애운은 물론 속궁합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미래가 궁금한 이용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긁어줄 것이다. 신규 가입시 포인트를 무료로 지급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프리미엄 정액제를 이용할 경우 가격 대비 활용도 면에서 큰 혜택이 주어진다. 물론 무료 체험 코너도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