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신동엽과 미쓰에이 수지, 이지애 아나운서가 ‘2012 KBS 연예대상’ MC로 발탁돼 호흡을 맞추게 됐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4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신동엽과 수지, 이지애 아나운서가 ‘2012 KBS 연예대상’의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KBS 연예대상' 진행을 맡은 바 있는 신동엽과 이지애는 올해도 함께 MC를 맡게 돼 변함없는 찰떡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세 아이돌 수지까지 합류하면서 세 사람의 색다른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12 KBS 연예대상’은 오는 22일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mewolo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