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맛다시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그 맛에 반한 '맛다시'가 온라인상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맛다시'를 처음 맛본 박형식이 맛에 감탄해 오이에까지 뿌려먹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맛다시'를 맛본 박형식은 "이게 웬 일입니까. 너무 맛이 있습니다. 행복합니다"라며 환한 미소와 함께 감탄을 자아내자 '맛다시'에 네티즌들의 눈길이 쏠리며,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맛다시'는 다진 쇠고기가 들어 있는 고추장 양념으로, 군대 매점인 PX에서 판매중이다. 종류로는 '고추나라 맛다시'와 '산채비빔 맛다시' 두 가지가 있으며, '고추나라 맛다시'는 조금 더 매운 맛이 특징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맛다시'는 지난 1999년도에 생산돼 이듬해부터 군대에 납품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설의 양념'이라 불릴 만큼 그 맛이 아주 좋아 군 장병들 사이에게 폭풍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1개에 900원꼴로 알려져 있고, 시중에선 1500원 정도에 살 수 있으며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맛다시'를 먹는 방법은 밥에 넣고 다른 반찬들과 함께 비벼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것이 보통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형식의 '맛다시' 감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맛다시 진짜사나이 먹방 진짜 맛있겠다" "왜 '맛다시' 이야기가 아침에 나오나 했더니 진짜 사나이 관련해서 나온 모양이군요. '밥에 비벼먹는 양념 고추장' 정도겠습니다만, 궁금하시면 구해서 드셔보시길" "우리는 맛다시가 뭔줄 모른다"등의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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