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해외 커뮤니티에 올린 도로 사진이 화제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두바이의 교통체증'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사진 속의 자동차는 모두 보통 사람들은 비싼 가격에 엄두도 못 내는 초고가 자동차이다. 그런 고가의 자동차 수십 대가 줄을 지어 도로를 달리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역시 두바이답다"며 신흥 부자 도시 두바이의 위엄이라는 반응이다.

그러나 또 다른 네티즌은 "사진 속의 장소는 두바이가 아니라 쿠웨이트다. 아마도 쿠웨이트에서 자동차 동호회 모임 사진이 찍혔나 보다"라며 사진의 진실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