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최윤소가 영화 '날 보러와요'에서 눈에 띄는 미모에도 털털한 성격의 시사 PD 캐릭터 역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윤소는 '날, 보러와요'에서 스타PD 나남수(이상윤)와 함께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서울대 출신 조연출 지영으로 등장한다. '두 번째 스무살' 에 이어 두 번째로 이상윤과 파트너 연기 호흡을 맞춘 것. 지영은 나PD를 도와 강수아(강예원)의 사건을 조사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중요한 역할로, 귀여우면서도 똑 부러진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최윤소는 지난 4일 영화 '날 보러와요' VIP 시사회에 참석해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보내기도 하고, 무대 인사에 올라 관객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기도 하며 영화 개봉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7일 개봉을 앞둔 이상윤, 강예원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날, 보러와요' 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수아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 남수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진실에 대한 충격실화 스릴러물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이지혜 "사유리가 일방적으로 절교 통보…"
 ▲ [단독] 유연석♥김지원, '4년 열애 이상無'
 ▲ 父, 신원영 시신 둔채 '정관복원 수술' 예약
 ▲ 카이♥크리스탈 열애, 호텔 수영장 데이트
 ▲ 푸틴 라이벌, 시민운동가와 性스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