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함서희' 박시우가 26일 일본 대회 출전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사진제공=로드FC

로드 FC '리틀 함서희' 박시우(27·팀매드)가 24일 일본 DEEP 85 Impact 출전을 위해 출국했다.

박시우는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DEEP 85 Impact에서 일본의 토미마츠 에미와 대결한다.

지난해 9월 XIAOMI ROAD FC 042 X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를 통해 종합격투기 프로 무대에 데뷔한 박시우는 과거 킥복싱 국가대표로 수차례 금메달을 거머쥔 경력이 있다. 종합격투기 무대에서도 베이스인 킥복싱을 살려 화끈한 난타전을 선보인다.

박시우의 상대 토미마츠 에미는 'DEEP JEWELS 챔피언 출신'으로, 프로 데뷔 13년차의 베테랑이다. 현재 26전 13승 13패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박시우는 "일본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기회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로드 FC는 많은 해외 단체들과 교류하고 있다. 해외로 선수를 파견해 더 많은 선수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앞장서서 서포트하고 있고,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 경험과 실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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