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비뇽 지역에서 재배되는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SOD(Superoxide Dismutase)’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신종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하며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면역력과 체력이 떨어지면 세균과 바이러스 침입에 취약해 지면서 각종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

전문가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등 개인위생 강화에 신경 쓰는 동시에 면역력 자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요즘처럼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시기에 우리 몸을 지킬 근본적인 '방어막'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면역력 강화 위해 활성산소 잡아라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인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활성산소'를 잡아야 한다. 활성산소는 호흡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온 산소가 신체 각 부위로 운반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DNA에 붙어서 우리 몸의 노화를 가속하고 질병을 유발하는 주범이다. 인류가 앓는 3만6000가지 질병 중 90%가 활성산소 과다로 유발된다고 알려졌다. 활성산소 과다가 낳는 대표적인 질병으로 암이 있다. 활성산소는 정상 세포를 하루 만 번가량 공격한다. 이 공격이 세포 속 DNA를 변형시키고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한다. 활성산소는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까지 촉진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활성산소는 혈관벽을 두껍게 만들고, 탄력을 잃게 해 각종 혈관질환에 쉽게 노출되도록 한다.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혈관 속 노폐물 산화 속도가 2배가량 증가한다. 이로 인해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인체의 면역력은 이 같은 활성산소에 대항하는 항산화력의 약화와 관련이 있다. 나이를 먹으면서 급격히 떨어지는 항산화력 때문에, 인체가 받는 산화 스트레스는 커지고 면역력은 감소한다. 따라서 해로운 활성 산소를 없애 각종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이려면 항산화 물질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수명이 긴 동물들은 SOD 수준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면역력에 도움 주는 식품에도 관심 쏠려

식생활 개선을 통한 면역력 강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에 바이러스와 세균의 침입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마늘·고등어·인삼·키위 등 식품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도 덩달아 느는 가운데 최근에는 강력한 항산화 효소인 'SOD(Superoxide Dismutase)'가 면역력을 강화하는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SOD는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 및 염증반응을 줄여 인체의 방어력을 높일 수 있는 성분이다. SOD는 보통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나, 노화진행에 따라 급격하게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한다. SOD의 항산화 기능을 연구한 논문만 전 세계에서 5만편 이상 쏟아졌을 만큼 관심이 집중됐다. SOD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는 칸탈로프 멜론이 꼽힌다. 특히 프랑스 아비뇽 지역에서 재배되는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은 일반 칸탈로프 멜론과 비교해 SOD 함량이 7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멜론 SOD, 활성산소 중화 능력 '탁월'

프랑스산(産)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은 SOD가 다량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SOD는 비타민C를 포함한 각종 항산화 물질보다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전해진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C 등 일반 항산화 성분이 1개의 활성산소(유해산소)를 중화하는 동안 SOD는 약 100만개의 활성산소를 중화할 수 있다.

이는 인체실험 결과로도 입증된다. 미국 뉴저지주 성모병원 내과는 'HAART(highly active anti-retroviral therapy)' 화학 요법을 받는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 환자 23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하루 2차례 멜론에서 추출한 SOD 성분을 30g씩 섭취하게 했다. HAART 화학 요법은 ▲면역력 저하 ▲극심한 산화 스트레스 등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멜론 SOD가 이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는 실험이다. 시험 결과 전체의 90.5%가 멜론 SOD를 섭취하기 이전보다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기능과 대사활동 평가에서도 유의미한 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면역학회지에 실린 동물 실험도 있다. 해당 연구에서는 28일간 쥐에게 SOD를 급여하고, 세포를 독소로 자극하고 면역 반응을 관찰했다. 미리 흡수된 SOD가 쥐의 면역 반응을 촉진해, 항산화력을 강화시킴으로써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가 죽는 것을 억제하는 결과를 확인했다. 또 다른 SCI급 저널 동물 실험에서는, 쥐에게 28일간 SOD를 투여했다. 쥐의 복강에서 세포를 채집하여 검사했을 때, SOD를 먹인 쥐에서는 염증 유발이 거의 되지 않았으나 대조군에서는 염증 반응이 높게 나타났다. 항산화 효소인 SOD가 염증 등의 면역 반응을 조절하고 증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셈이다.

◇'혈관팔팔피부팔팔', SOD 흡수율 크게 높여

‘혈관팔팔피부팔팔’ 제품 사진.

칸탈로프 멜론추출물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더불어 혈관벽 두께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식품으로도 주목받는다. 다만 칸탈로프 멜론을 과육이나 분말로 섭취할 경우 위에서 유효 성분이 파괴돼 효과가 낮아진다. 한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밀 단백 코팅' 기술을 적용했다. 칸탈로프 멜론의 SOD 성분이 위산을 견디고 장에서 흡수될 수 있도록 설계해 흡수율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씨스팡의 '혈관팔팔피부팔팔'은 칸탈로프 멜론 SOD 제품의 대표 주자다. 혈관벽 두께 관리 기능성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 인정을 받은 국내 유일한 제품이다. 당뇨·고혈압 등 대사증후군이 있는 환자들을 위해서 개발됐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과다 열량 섭취 등 부작용이 없다. 약물과의 상호작용이 없기 때문에 부작용 우려도 적다. 오랜 기간 약물을 복용하는 만성질환자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씨스팡은 오는 23일(월)까지 혈관팔팔 3개월 구매 시 1박스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