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덕(77) 전 국회부의장이 1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한나라당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진 홍사덕 의원이 2000년1월27일 입당식을 마친뒤 이회창 총재의 환영을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홍사덕(77) 전 국회부의장이 1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이 1996년 출간해 화제를 모았던 '지금, 잠이 옵니까?' 표지.
홍사덕(77) 전 국회부의장이 1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경북 영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문리대 외교학과를 나와 중앙일보 기자,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을 거쳐 1981년 11대 총선에서 민한당 공천을 받아 당선,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12·14·15·16·18대 6선 의원으로 활동했다.16대 국회 부의장을 지냈다.
홍사덕(77) 전 국회부의장이 1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가 1997년 8월 9일 신임인사차 여의도 당사를 찾은 홍사덕 정무장관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홍사덕(77) 전 국회부의장이 1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2000년 11월 17일 임시사회를 보고 있는 홍사덕 국회 부의장.
홍사덕(77) 전 국회부의장이 1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2004년 2월 24일 한나라당 주요당직자회의를 홍사덕총무가 진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