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증권학원 제공

'주식투자 이젠 배워서 하자.'

코로나19로 전 세계 경제가 휘청거리고 미래 산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졌다. 워렌증권학원 김영웅 대표는 코로나19가 발생하자 뉴욕증시의 역사적 급락을 예상했고, 증시가 대폭락 중에 세계 최초로 'V자 반등'할 것이라고 주장해 화제를 모았다(유튜브 '김영웅대표TV' 2월 26일 자, 3월 18일 자 영상 참조).

워렌증권학원 김영웅 대표는 단기간 주가 급등에 편승한 수익 창출을 추구하지 않는다. 글로벌 시황과 국내 시황, 업계 시황을 우선으로 한 '4차원 종목 발굴 기법'으로 투자 실전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김 대표는 '4차원 종목 발굴 기법'을 통해 관심 종목을 추적하다가 상승 직전에 매수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선취매 기법으로 계좌를 조금씩 키운 후, 복리 효과로 계좌가 증가하는 실전 기법을 교육하고 있다. 이미 상승한 종목보다는 앞으로 시장을 주도할 종목을 발굴하는 기법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훈련한다.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주도주를 발굴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유튜브 '김영웅대표TV' 영상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4월에 향후 10년간 전기차가 세상을 이끌게 될 때 2차 전기 관련주가 시장 주도주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이에 배터리 업계 세계 1위인 LG화학 주식을 35만원 부근에서 추천해 현재 약 100% 상승한 것으로 알려진다. 7월 초에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태양광 관련 세계 1위 업체인 한화솔루션을 1만8000원 부근에서 추천했다. 이 주는 약 7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렌증권학원 수강생들은 초보자부터 짧게는 몇 년에서 10년 이상 주식투자를 한 사람들로 구성됐다. 초보자는 쉽게 주식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경력자는 실전 기법을 효과적으로 익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 김 대표는 "주식투자는 먼저 배워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건강한 주식투자 선구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워렌증권학원은 9월 초 개강을 앞두고 성공투자 7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성공투자 1기생 대부분은 코로나19 관련 급락장 속에서 Level 1, 2(6개월)를 마친 후 마스터 과정을 이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