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마이노멀’이 3년 연속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저당 식품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각 분야의 최고 브랜드를 가리고 이를 격려하는 행사다.

소비자를 홀린 만족도 높은 브랜드를 발굴해 브랜드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마이노멀은 2018년부터 무(無)설탕, 무(無) 밀가루 원칙을 고수해 오고 있는 저당 식품 전문브랜드다. 대표 제품은 당류와 칼로리가 모두 제로(Zero)인 천연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다.

최근 들어 맛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 성분, 칼로리, 당류 등을 꼼꼼하게 따지는 체크슈머(Check+Consumer)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소비자들이 설탕과 물엿 대용으로 주로 찾는 ‘마이노멀 알룰로스’의 누적 판매량은 최근 100만 개를 돌파했다. 출시 이후 매년 2배 이상씩 빠르게 판매량이 늘고 있으며, 미국 등 다양한 국가로의 수출 또한 증가하고 있다.

마이노멀은 알룰로스 외에도 아침 식사 대용 커피인 ‘방탄 커피’와 무설탕 케찹, 마요네즈, 머스타드 등 제로 슈거 소스와 프리미엄 무설탕 아이스크림, 저당 딸기잼과 블루베리 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형진 마이노멀 대표는 “최근 유럽·아시아 국가에서 잇따라 ‘설탕세(Sugar Tax)’를 부과하는 등 과도한 당류 섭취의 유해성이 크게 이슈가 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저당 식품을 개발해 선택폭을 넓혀 나가는 한편, 비만과 당뇨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노멀의 제품들은 쿠팡, 마켓컬리, 네이버, SSG, 배달의민족 B마트 등 국내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비롯해 이마트, CJ올리브영 등의 오프라인 대형마트와 드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