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650여 중소 가구 기업이 속한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 조선일보가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OFURN·소펀)’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두 기관이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공동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좋은 품질에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의 가구·인테리어 관련 제품을 선보입니다. 130여 기업이 총 543개 부스를 설치합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가구 브랜드와 함께 국내 제조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비즈니스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국내 대표 유통박람회 ’2021 라이프쇼'도 함께 열려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한편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8월 26~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코펀)’도 개최합니다. 소펀과 코펀에 모두 참가하는 기업에는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참가 신청이나 문의는 홈페이지(www.sofurn.or.kr)나 전화(02-2215-8838)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