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기자

제주 ‘빛의 벙커’가 서울에 상륙했습니다. 광장동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공연장을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장으로 개조한 ‘빛의 시어터’입니다. 황금빛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의 걸작을 재해석해 음악과 함께 공간을 에워싸는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Gold in Motion)’ 전시로 개막해, 4년간 관람객 160만명을 넘긴 ‘빛의 벙커’의 열기를 이어갑니다.

▲전시: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일정: 2023년 3월 5일까지

▲장소: 워커힐호텔앤리조트 내 ‘빛의 시어터’

▲주최: 티모넷

▲미디어후원: 조선일보사

▲티켓: 성인 2만9000원, 청소년 2만1000원, 어린이 1만5000원

▲문의: theatre@tmo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