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2022년 5월 25일 오피니언면 <’내로남불’로 정권 잃고도 또 방송 장악 내로남불> 제목의 사설에서 ‘민주당이 발의한 방송법 개정안에 따르면, 공영방송 운영위원 25명 추천권이 국회와 방송 단체, 시청자 기구, 언론 학회 등에 분산된다. 방송 단체의 경우 민주당과 가까운 민노총 언론노조가 장악한 경우가 많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언론노동조합 측은 “언론노조가 특정 정당과 가깝다거나 방송 단체를 장악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