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조선일보사, 방일영문화재단이 2002년 공동 제정해 운영하는 ‘올해의 스승상’ 2022년 수상자 7명이 결정됐습니다. 올해의 스승상은 사회의 귀감이 되는 스승을 발굴하고 행적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제정됐습니다. 기관장 추천(학교장 추천)이나 국민 추천(동료 교사, 학부모, 동창회 등 10인 이상 추천) 등을 받았습니다. 독서·글쓰기 교육에 헌신한 선생님, 소프트웨어·AI 교육으로 시골 학생들에게 희망을 준 선생님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월) 오후 3시30분 조선일보 편집동 1층 조이 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 장관 표창과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됩니다.


수상자(가나다순) 가덕현(태안여중), 고영란(상록초), 권용덕(매천중), 김상호(한국우진학교), 신배완(함열여고), 이대열(수덕초), 이선화(판교고) 이상 7명

주최: 조선일보사, 교육부, 방일영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