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학의 새 주인공을 찾습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는 백석·김유정·김동리·정비석·최인호를 비롯해 우리 문학사에 빛나는 큰 별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소설가 황석영·최수철·김인숙, 시인 정호승·장석주·심보선·고명재, 문학평론가 김화영·이남호·강지희·박혜진 등이 현역으로 활동 중입니다. 한국 문학을 도약시킬 당신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8개 부문 및 고료

-시(3편 이상) 500만원

-시조·동시(각 3편 이상) 각 300만원

-단편소설(원고지 80장 안팎) 700만원

-동화(원고지 25장 안팎) 300만원

-희곡(원고지 80장 안팎) 300만원

-문학·미술평론(원고지 각 70장 안팎) 각 300만원

보낼 곳: 우편번호 04519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33 조선일보사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접수 마감: 2023년 12월 5일(화요일)

당선작 발표: 2024년 1월 1일

문의: (02)724-5365

응모 요령: 원고는 A4 용지로 출력하거나 원고지에 써서 직접 제출하십시오. 우편으론 12월 5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합니다. 온·오프라인 지면에 발표한 작품, 다른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했거나 응모한 분야에서 다른 중앙 일간지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거나, 표절 작품으로 밝혀지면 당선이 취소됩니다. 겉봉투에 붉은 글씨로 응모 부문과 작품 편수를 쓰고, 원고 앞에 별지 한 장을 붙여 이름·주소·전화번호·응모 부문을 적어 주십시오.

-접수된 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한번 제출한 원고를 다른 원고로 바꾸거나 수정할 수 없습니다.

-원고에는 이름을 적지 않도록 하십시오.

-시, 시조, 동시 부문은 3편 이상일 경우 편수에 상관없이 투고 가능합니다. 그 외 부문은 1편만 보낼 수 있습니다.

-한 부문에 지원했더라도, 다른 부문에 중복 투고 가능합니다.

-팩스, 이메일을 통한 투고는 받지 않습니다.

-각 부문의 글자수는 200자 원고지 기준입니다. A4 용지로 원고를 출력할 경우, 이에 준하는 글자수를 따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