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입력 2023.12.06. 03:00▲2일 자 B1면 <”가져갈 순 없잖아요? 하하” 수백억원 기부한 이 남자, 남은 재산도 다 내놓는다> 기사 중 ‘아들 신원식씨’를 ‘신언식씨’로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