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반도의 선진 문물이 일본에 미친 영향과 조선통신사 등 한일 간의 문화 교류 현장을 답사할 ‘제46회 일본 속의 한민족사 탐방’이 18일부터 4박 5일간 열립니다.
조선일보사와 신한은행이 1987년 시작해 30여 년 이어왔으며 지금까지 1만9000여 명의 교사와 학생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탐방에서는 전국에서 선발된 초·중·고 교사 등으로 구성된 탐방단 200명이 일본에 남은 선조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한일 문화 교류의 역사를 직접 체험합니다.
▲코스: 인천~후쿠오카~아리타~시모노세키~세토내해~나라~아스카~교토~오사카~인천
▲일정: 2024년 2월 18일(일)~22일(목) (4박 5일)
▲강사: 손승철 강원대 명예교수, 서정석 공주대 교수, 이한상 대전대 교수
▲협찬: 신한은행
▲주최: 조선일보사